미세플라스틱 걱정없는 섬유유연제 샤프란 아우라 AURA

요즘은 모든 부분에서 환경과 건강 등을 생각하는 현실인데요. 늘 입고 다니는 옷들을 세탁할 때 쓰는 세제도 마찬가지예요. 섬유 유연제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됐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미세 플라스틱이란 5mm 이하의 작은 플라스틱을 일컫는 말인데, 이 작은 입자의 플라스틱들이 그대로 강이나 바다로 유입되어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고 결국은 인체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해요. 그만큼 미세 플라스틱도 큰 이슈라고 할 수 있어요!

 

세탁물을 비교한 실험 영상도 살펴봤는데 현미경으로 확대해보니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저렇게 미세 플라스틱이 옷감 사이사이에 남아있는 게 확인되었는데 잔류하는 양이 3% ~ 25%까지 된다고 해요.

그동안 늘 입고 다니는 옷이나 수건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묻어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 얼마나 많이 노출되어 있었을지 가늠하기 어렵네요.

잔류하는 미세 플라스틱이 많을수록 그만큼 인체가 많이 노출이 되고 수건이나 옷 등을 입가에 가져가거나 할 시엔 직접적으로 섭취하게 될 수도 있겠죠?

 

그런 점에서 LG 생활건강은 환경을 위해 2018년 9월 생산분 이후로는 미세 플라스틱을 없앴다고 합니다.

지금 저희 집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샤프란 아우라(AURA)는 미세 플라스틱이 없는 섬유 유연제예요.

제품은 윌 유 메리미 / 홀리데이 판타지 / 미드나잇 골드 / 스모키 머스크 4종류로 구성되어 있어요.

 

제가 사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홀리데이 판타지 / 스모키 머스크 2종류이고 홀리데이 판타지를 먼저 쓰고 있어요.

홀리데이 판타지의 향도 산뜻하니 좋지만 제 취향은 좀 더 은은하고 부드러운 향이 나는 스모키 머스크였어요.

이것저것 향을 맡아보면 대부분이 너무 짙은 향이라 콧 속이 찡할 정도로 아픈 짙은 향 들이었는데 아우라는 코를 찌르는 향이 아니라 잔잔하게 올라오는 향이라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짙은 향의 섬유 유연제는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 쓰고 있는 제품들은 참 마음에 듭니다 ^^

 

샤프란 아우라의 좋은 점은 초고농축 유연제라 적은 양만 사용해도 된다는 점!

빨래 양에 따라 뚜껑으로 개량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좀 더 풍부한 향과 부드러움을 위해서 더 사용해도 되니 개인 취향에 따라서 쓰시면 될 거 같아요. 저는 향을 위해서 좀 더 많이씩 사용하고 있어요~

 

거기다 석유계 계면활성제 무첨가,  알러젠 성분 10종, 방부제 11종 무첨가,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라 성분도 착하고 저자극에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제품이에요. 늘 몸에 닿는 옷이니 이런 부분은 꼼꼼하게 따져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가정에 아이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안심할 수 있으실 거예요~

강렬한 향보다 은은한 향을 선호하고 피부에도 안전한 섬유유연제를 찾으신다면 샤프란 아우라를 사용해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환경 오염은 세계적인 문제인 만큼 미세 플라스틱이 없는 아우라 섬유유연제로 작게나마 동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데 따뜻하게 입고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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