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살균미스트 휘아 WHIA 클린미스트 4종 사용후기
- 제품 이야기
- 2020. 4. 13. 22:08
외부 화장실을 갔는데 변기가 더러워서 그냥 나왔던 경험, 사계절 내내 벌레들 때문에 불편했던 경험, 자주 세탁하기 힘든 침구류의 위생이 걱정되던 경험, 손을 씻어도 찜찜함 때문에 손 소독제를 사용한 경험 등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휘아 클린 미스트 4종으로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어요.
휘아(WHIA) 클린미스트 4종은 용도별로 살균과 탈취를 할 수 있는 제품인데요.
10ml의 작은 사이즈로 4종을 언제 어디서나 가지고 다니기 쉬운 클린미스트 KIT와 70ml 용량의 클린미스트 단품으로 구매할 수 있어요.
저는 클린미스트 단품으로 4종을 구매했어요. 전부다 가방에 넣고 다닐게 아니어서 좀 더 오래 쓰려고 용량이 큰 70ml를 선택한 거였죠.
클린미스트는 눕기전에, 외출전에, 앉기전에, 손닿기전에 4가지 구성인데요.
▲눕기전에
눕기전에는 침구류의 세균과 진드기를 퇴치해주는 제품이에요. 집안의 모든 침구류에 사용 가능하고 뿌렸을 때 세균과 진드기 걱정 없이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진드기 1마리당 하루에 20번 이상 자기 몸의 200배가 넘는 배설물을 배출하며, 이런 진드기의 사체와 배설물은 호흡기로 유입되어 각종 알레르기와 질병을 유발한다고 해요. 그만큼 집의 모든 침구류의 집 먼지 진드기 퇴치 및 예방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침대, 가구, 카펫, 소파, 옷장, 신발장, 커튼, 의자 등등 전부 다 사용 가능하다고 하니 정말 편리한 거 같아요.
사용하는 방법은 약 20cm ~ 30cm 거리를 두고 제품을 충분히 흔들어 준 다음 분사해줍니다.
약 2시간 후에 창문을 열어 충분히 환기를 시켜줘야 해요. 죽은 진드기와 배설물을 제거하기 위해 진공청소기를 사용해주세요. 청소기가 없을 시 충분히 털어줘야 합니다.
▲외출전에
외출전에는 벌레기피제, 진드기기피제예요. 캠핑, 등산, 낚시 등 다양한 야외활동 시 모기, 진드기 등 벌레로 스트레스 받는 분들한텐 정말 유용한 제품이예요. 요즘은 겨울이 다가와도 모기와 벌레때문에 고생이 많은데 이럴 때 외출전에를 뿌려주면 벌레기피효과 및 질병예방을 할 수 있어요.
안전한 성분일까 궁금하실 텐데, 이카리딘이 주성분이라고 해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제약회사 바이엘사의 테스트를 통하여, 인체에 대한 안전성과 모기, 털 진드기의 기피 효과가 세계적으로 안전한 성분임을 입증하였습니다.
플라스틱, 합성섬유에 손상 NO! 옷, 텐트 외 피부에 뿌려도 안전한 이카리딘 성분! 개미뿐만이 아니라 모든 벌레에게 기피효과!
야외활동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외출전에는 필수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야외 활동 전, 야외 활동 시 팔, 다리, 목덜미 등 노출된 피부에서 약 20cm가량 거리를 두고 제품을 충분히 흔들어 준 다음 분사해 주세요. 그 외 진드기가 달라붙기 쉬운 섬유, 신발, 가방 등에도 분사해 주시면 됩니다.
▲앉기전에
앉기전에는 화장실에서 가장 많이 검출되는 유해세균에 특화된 제품이에요. 집, 학교, 회사 그리고 각종 공용시설에서 빠르게 세균을 제거함으로써 유용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앉기전에를 뿌린 후 닦아냈을 때의 세균수치가 눈에 띄게 감소하여 최고의 살균 효과를 보여줍니다.
화장실 세균 제거뿐만 아니라 냄새 제거까지 탁월한 제품이죠. 여성분들은 아무래도 양변기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외부 화장실은 정말 꺼려지는 경우가 많죠. 그 때문에 외부 화장실을 거의 가지 않고 참는 분들도 많으신데 이것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해요.
사용하는 방법은 화장실 변기에 약 10cm ~ 20cm 거리에서 제품을 충분히 흔들어 준 다음 분사해 주세요.
거기다 휴지로 가볍게 닦아주면 살균 효과가 더 높아진다는 점!
▲손닿기전에
손닿기전에는 일상 외출 시에도 언제나 필수용품인 손 세정제 미스트 제품이예요. 손만 자주 씻어도 모든 바이러스 및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 손닿기전에는 뛰어난 살균력으로 손에서 증식하는 모든 바이러스 및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스프레이 타입이어서 간편하게 휴대하여 항상 손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사용하는 방법은 약 20cm ~ 30cm 거리를 두고 제품을 충분히 흔들어 준 다음 손등에 분사해줍니다. 약 10초 정도 손의 구석구석을 잘 문질러 흡수시켜주면 됩니다.
각 제품마다 향이 다 다른데 저는 향에 무던한 편이라서 다 좋다고 느꼈어요. 향이 엄청 은은하진 않고 뿌렸다고 티가 날 정도로 향이 나는 편이에요.
또한 제가 좋았다고 느꼈던 부분은 2중 뚜껑이라는 점이었어요. 뚜껑이 2중이라서 가방에 넣었을 때 뚜껑이 열린다고 해서 뚜껑이 하나 더 있기에 가방에 새지 않는다는 거였어요. 거기다 아이들이 아차 하는 순간 입으로 가져갔을 때도 2중 뚜껑이라 좀 더 안전할 수 있다고 볼 수 있겠죠?
생각보다 크기도 크지 않아서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려고 한다면 단품 1개 정도는 가방에 넣고 다니실 수 있을 거예요.
요즘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는 중이라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언제 어디서 접촉될지 모르니 마스크와 손 소독제는 꼭 쓰시길 바랄게요!
여기까지 휘아 클린미스트 4종 정보였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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