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3년 사용후기

다가오는 봄 꽃가루와 미세먼지가 걱정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희 집은 걱정이 없답니다. 공기청정기 덕분인데요.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 창문을 열지 않아도 LG 공기청정기 퓨리케어 360도로 집안의 공기를 맑게 하고 냄새를 제거하니까요. ^^

 

 

 

예전에 미세먼지 많은 날들이 오래될 때는 창문을 열지도 못해서 환기도 못 시키고 언제쯤 날이 좋아질까 날씨만 자꾸 검색하면서 신경 썼죠. 집안의 공기는 답답하고 냄새도 환기를 시켜 빼주어야 하는데 말이죠. 그때 알아보고 구입한 게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였어요.

 

사실 LG 공기청정기 처음 구입 전에는 집안의 미세먼지를 정말 잘 잡아줄까 하고 의심도 했어요. 성능은 그저 그런 공간만 차지하는 제품은 아닐까 하고 말이죠. 하지만 3년 동안 실제 사용해보니 저의 그런 고민은 정말 쓸데없는 거였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처음 구입할 때 거실에서 사용할 목적이었기에 작은 모델보다 듀얼 청정이 되는 2단짜리 큰 모델로 구입했어요. 작은 방에서 사용할 거라면 큰 모델보단 1단짜리 작은 모델도 충분해 보여요.

 

3년 동안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를 사용해오면서 집안의 먼지량이 눈에 띄게 줄었어요. LG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기 전에는 하루 이틀에 한 번씩은 청소기를 돌리고 먼지를 닦아주어야 했다면 지금은 정말 4~7일에 한번 정도만 먼지 청소를 해주면 될 정도랍니다.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이제는 정말 저희 집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되어버렸어요. ^^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의 성능이 의심되고 걱정되는 분들 많으실 거예요. 저도 구입 전에는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3년간 사용해보니 정말로 집안의 미세먼지를 잡아내어 맑은 공기를 만들어주니까요. 또한 음식 냄새, 생활환경 냄새 같은 것도 잡아내어 집안의 나쁜 냄새를 제거해주어요.

 

그럼 LG 공기청정기가 어떻게 미세먼지와 냄새를 없애주는지 알아야겠죠?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다이렉트 팬을 적용하였다고 해요. 이는 NASA에서 개발한 항공기 팬 기술을 적용했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공기청정 면적은 더 넓어지게 되고 360도 모든 방향에서 초미세먼지까지 흡입하여 제거해며 깨끗하게 청정된 공기를 내보내 준다고 해요.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의 사용면적은 모델별로 다양한데요. 저희 집에서 사용 중인 듀얼 청정 모델은 100㎡으로 30평을 조금 넘는 넓은 면적의 공기와 냄새를 청정하게 바꿔준답니다. LG 공기청정기 구입을 고려하고 계시다면 실사용 면적을 생각하셔서 알맞은 모델을 고르시면 될듯해요. ^^

 

저희 집에 있는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토출구가 올라와서 좌우로 회전시켜주는 모델이에요. 이는 최대 청정거리가 7.5m나 되고 25%나 더 빠른 속도로 집안의 공기를 청정시켜 준답니다. 토출구가 회전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면 "아~ 정말 우리 집 공기를 깨끗하게 만들어주고 있구나"라고 생각하게 돼요.

 

지금은 저와 가족 모두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정말 잘 샀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

 

공기청정기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공기청정 능력이겠죠? 공기청정 능력은 필터에 의해서 결정된답니다. 그럼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어떤 필터를 사용하고 있는지 알아볼게요.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6단계 토탈케어 필터를 장착하고 있어요.

 

1단계로 큰 먼지를 제거해주고요. 2단계로 우리가 평소 가장 민감한 황사와 초미세먼지를 제거해준답니다. 그리고 알러지에 민감한 분들도 계시죠? 3단계로 집안의 알러지 유발물질들을 제거해준다고 해요. 그리고 4단계로는 사용하면서 정말 신기하고 좋았던 생활냄새 제거 기능이에요. 생활냄새 제거가 똑바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앞에 다가가서 살포시 방귀를 한번 뀌어보세요. 하핫! ^^;; 바로 센서가 냄새를 감지하여 공기청정기 디스플레이가 빨간색으로 바뀐답니다! 어떻게 아냐고요? 제가 해봤으니까요. ^^;;

 

이제 신축된 새집에 이사 가면 새집증후군이 많이 신경 쓰이실 거예요. 5단계로 케어로 새집증후군 원인물질 제거가 있는데요. 입주하기 전에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만 먼저 가져다 놓고 며칠 가동해놓으면 말끔하게 해결된답니다.

 

 

 

저희 집도 이사 오기 전에 리모델링 시공을 했는데요. 공사 완료하고 입주하기 전에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를 먼저 가져다 놓고 일주일 정도 가동해놓았어요. 그리고 이사오니 새집 냄새가 많이 줄어든 것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

 

그리고 6단계 케어로 스모그 원인물질 제거 기능이 있답니다.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토탈 알러지 집진/플러스 필터를 사용하여 미세먼지부터 초 미세먼지까지 그리고 각종 유해물질들과 유해가스까지 제거해준답니다.

 

평소에는 파란색이다가 냄새를 감지하면 LG 공기청정기 디스플레이에 녹색, 노란색,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우리 집 공기 상태와 냄새 상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답니다. ^^

 

그리고 여러 가지 오토 모드로 내가 원하는 대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저희 집은 클린부스터 회전으로 1년 365일 24시간 항상 가동해놓고 있어요. 가끔 공기청정기 구매해놓으시고 하루에 몇 시간만 틀어놓고 꺼놓는 분들 계시는데요. 그건 공기청정기의 올바른 사용법이 아니랍니다.

 

저도 처음엔 몰랐는데요. 공기청정기는 냉장고처럼 1년 365일 24시간 항상 가동해놓는 가전제품이에요. 그래야만 성능을 100% 활용할 수 있답니다. 만약 공기청정기를 하루 몇 시간만 틀어놓는다면 가동하지 않는 나머지 시간에는 당연히 미세먼지와 냄새를 제거해주지 못하겠죠?

 

미세먼지라고 크기가 다 똑같은 것은 아니잖아요? 큰 먼지들부터 아주 작은 극초미세먼지들까지 그 크기가 정말 다양한데요.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과연 얼마나 작은 미세먼지까지 잡아주는지 궁금해지네요.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국내 최초 PM 1.0 센서를 적용하였다고 해요. PM 1.0 센서는 1.0 ㎛ 이하 극초미세먼지까지 확인할 수 있다고 해요. 이렇게 정밀하고 민감한 센서로 인해 정말 작은 극초미세먼지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답니다.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커버를 열어보면 PM 1.0 센서 바로 옆에는 가스 센서가 장착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이 PM 1.0 센서는 6개월에 한 번씩 청소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청소하는 방법은 PM 1.0 센서라고 적혀있는 커버를 위로 열고 면봉으로 가볍게 닦아 주기만 하면 돼요. 꼭!! 면봉으로만 닦아주세요! 또한 면봉에 물기 같은 거 묻히면 안돼요! 아셨죠? ^^

 

가스 센서 같은 경우는 따로 청소할 필요가 없답니다.

 

또한 주의할 점이 있는데요. 이건 제가 사용해보면서 경험한 것들이에요.

 

집안에서 가끔 캔들을 피워 놓으시는 분들 계실 거예요. 캔들에 불을 붙여 켜놓을 땐 공기청정기를 잠시 꺼두세요. LG 퓨리케어 360은 캔들의 향을 모두 들이마셔서 깔끔하게 정화시켜버린답니다. ^^;; 요즘은 가정에 모기향을 잘 피우지 않는데요. 혹시라도 모기향을 피우신다면 공기청정기를 꺼두셔야 해요. 안 그러면 모기향의 연기를 공기청정기가 다 빨아들여버리니까요. 그리고 모기향이 꺼지고 나면 연기와 냄새를 없애기 위해 공기청정기를 다시 켜주면 되겠죠? ^^

 

이처럼 집 안에 캔들이나 모기향 같은 제품을 사용할 때는 공기청정기를 잠시 꺼두시면 된답니다. ^^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의 필터 교체는 어렵지 않을까 궁금한 분들도 계실 거예요. 필터 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누구나 쉽게 필터를 교체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어요.

 

그러니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의 커버는 좌우와 뒤쪽 가운데에 자석이 설치되어 있어요. 커버는 이 자석으로 착!! 하고 달라붙게 제작되어 있답니다. 그러니 LG 공기청정기의 커버를 여실 때는 커버의 윗부분을 잡고 당겨주시기만 하면 된답니다. 힘도 별로 안 들어가고 아주 쉽게 열 수 있어요.

 

정말 간단하죠?! ^^

 

커버를 열고 나면 위아래에 필터가 보이실 거예요. 필터의 끈 손잡이 부분을 잡고 당겨주시기만 하면 쏙~하고 빠진답니다. 위아래 필터 모두 동일하고요. 필터 빼는 방법도 정말 간단하죠?!

 

다시 필터를 넣을 때는 끈 손잡이 부분이 뒤쪽으로 오게 하고 넣어주시기만 하면 돼요. ^^

 

필터의 권장 교체 주기는 1년인데요. 이 또한 가정마다 사용 환경에 따라서 더 줄어들 수도 길어질 수도 있어요.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면서 음식을 하면 필터 수명이 줄어든다고 하는데요. 특히 기름진 음식을 요리하거나 고기를 구울 때 틀어놓으면 필터 수명에 안 좋다고 해요.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공기청정기를 구입하는 목적이 무엇일까요? 미세먼지와 냄새를 잡기 위해서죠. 요리중에도 몸에 해로운 물질들이 나오는 거 아시죠? 그런데 공기청정기를 사두고 필터 수명 조금 늘려보겠다고 요리 중에 끄고 사용한다면... 잘 구입한 걸까요? 

 

저희 집은 집에서 고기를 자주 구워먹는데요. 그때마다 공기청정기를 따로 끄거나 그러지는 않았어요. 항상 켜 둔 상태 그대로 두고 사용했답니다. 또 집에서 식사 준비를 하면서 요리를 할 때도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는 항상 켜 둔 상태였어요. 과연 필터 수명이 줄어들었을까요? 결론은 아니오입니다.

 

오히려 필터 청소를 몇 개월에 한 번씩 해주면서 사용했더니 권장 교체 주기인 1년 보다 더 긴 1년 반 이상을 사용했어요. 저희 집은 1년 365일 24시간 매일매일 LG 공기청정기 퓨리케어를 켜놓았다는 거 참고하시면 좋을 듯해요.

 

 

 

그리고 필터는 진공청소기로 간단하게 청소해서 사용하면 더 길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필터는 LG 베스트샵 매장이나 LG 온라인 몰에서 구입하실 수 있어요. ^^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별도의 리모컨을 기본 제공하여 공기청정기에 가까이 가지 않고 멀리서도 간편하게 작동시킬 수 있어 편해요. 그러니 LG 공기청정기 리모컨을 거실 테이블 같은 곳처럼 손이 쉽게 닿는 곳에 두고 사용하면 좋답니다.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집안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리도록 세련되고 예쁘게 디자인되어 있어요. 저희 집에 손님들이 오실 때마다 디자인이 예쁘다고 말씀하신답니다. LG 공기청정기 뛰어난 성능에 디자인까지 예뻐서 정말 좋아요. ^^

 

공기청정기 24시간 계속 돌려놓으면 전기세 많이 나오지 않는지 걱정되시는분들 많으실거예요. 소비전력 최대 70W라는 말은 말 그래도 최대의 성능으로 가동했을때 전력이예요. 실제로 사용하면 전기요금은 집집마다 쓰는 가전제품의 소비전력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을거예요. 주택용 저압일경우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하나만 따져봤을때 최대 70W로 계속 돌아간다고 해도 월 1,890원 정도 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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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서 지난 3년간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를 사용해오면서 공기청정 능력과 냄새 제거 성능에 높은 만족감을 느꼈는데요. 지금은 방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1단짜리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도 구매할까 해요. 또 LG 시그니쳐 가습 공기청정기도 성능이 궁금해져서 구입해서 2층 거실에 두고 사용하면 좋을듯한 마음이 들었어요. 와이프가 허락할지는 모르겠지만요. 하핫 ^^;;

 

저희 집은 이제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가 집 안의 필수품이 되어버렸네요. ^^



조금 있으면 미세먼지, 꽃가루 등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 다가오는데요. 평소 공기청정기를 관심에 두고 계셨다면 성능과 디자인 모두 뛰어난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가 어떨까 싶어요.

 

언제나 항상 맑은 공기와 함께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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