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제습기 뽀송 5년 사용후기

여름철 습기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요즘 같은 장마철에는 특히나 집안 습기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게 되죠. 집안의 눅눅한 습기 때문에 가족의 건강도 걱정되고 이제 갓 태어난 아기를 키우는 신혼부부님들도 걱정이 많으실 거예요.

 

 

장마철 비 오는 날에 습기 제거하자고 창문을 열면 집안의 습도를 더욱더 많이 올려주는 건 알고 계시죠? 그렇다고 창문을 닫고 있자니 눅눅한 습기 때문에 찝찝하고요. 결국 방법은 비까지 내리는 이 더운 날씨에 보일러를 틀어 습기를 제거하게 돼요. 집안이 아주 푹푹 찌고... 에어컨을 틀어서 습도를 제거했더니 지독한 여름 감기에 걸리고.. 저도 예전에 다 써봤던 방법인데요. 도저히 이대론 안 되겠더라고요.

 

그래서 이곳저곳 알아보고 찾게 된 것이 제습기였어요.

 

여러 제품을 알아보다 실제 구입하게 된 건 위닉스 제습기 뽀송 3D였어요. 구입 후 5년 정도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대만족 하며 사용 중인 위닉스 제습기예요.

 

 

특히나 요즘처럼 몇 날 며칠 비가 내려서 창문을 열지 못하는 장마철에는 제습기가 더욱더 위력을 발휘하게 되는데요. 집안을 걷다 보면 방바닥과 공기가 꿉꿉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그럴 때 제습기를 켜주기만 하면 빠른 속도로 습도를 내려주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게 해 준답니다.

 

저희가 위닉스 제습기 뽀송을 구입할 때 신혼집을 구하고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후였는데요. 리모델링 공사가 끝나자마자 입주하기 일주일 전에 위닉스 제습기 하나만 신혼집에 넣어두고 가동해놨었어요.

 

위닉스 제습기 뽀송 3D에는 공기정화기능도 있었기 때문인데요. 리모델링 공사 후 아직 빠지지 않은 유해성분이나 벽지, 장판 본드 냄새 등을 잡아주기 위해서였어요. 위닉스 제습기는 연속배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24시간 몇 날 며칠 가동해놓을 수 있답니다.

 

또한 제습기에 와이파이 기능이 있기 때문에 SKT 스마트홈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집 밖에 있더라도 위닉스 제습기를 언제 어디서라도 컨트롤할 수가 있어요.

 

그렇게 저희는 입주하기 전 신혼집을 깔끔한 환경으로 만들어놓을 수 있었어요.

 

 

새집이나 이사할 집안의 공기나 습기가 걱정되신다면 제습기능에 공기청정 기능까지 함께 있는 위닉스 제습기를 미리 설치해놓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해요.

 

이 작은 제습기가 집 전체의 습기를 잡아 줄까 걱정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그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저희 집도 구입 전에 그런 걱정을 했었어요. 하지만 5년 가까이 실제로 사용해보니 제습기를 어디에 두고 틀어놓아도 집 안 구석구석 습기를 확실하게 잡아 주었는데요. 저희 집은 곰팡이에 취약한 단독주택임에도 곰팡이 하나 없는 환경에 살고 있답니다.

 

저희는 위닉스 제습기를 구입 후 주방에만 두고 지금까지 쭈욱 사용 중인데요. 주방 바로 옆에 화장실이 위치해 있기 때문이에요. 샤워를 하고 물기 가득한 화장실 문을 닫아두고 생활하면 곰팡이가 가득하겠죠? 그렇다고 물기가 자연적으로 다 마를 때까지 열어두기도 그렇고요. 그래서 저희는 화장실에서 샤워를 하고 나오면 잠깐만 문을 열어둔 채 제습기를 틀어놓아요.

 

이렇게 사용해오니 저희 집 화장실은 곰팡이가 전혀 없답니다. 가끔 주변 친구들이 화장실 곰팡이로 머리 아파할 때 전 제습기를 추천해준답니다.

 

평소 화장실 곰팡이 청소로 머리 아프신 분들이라면 제습기 사용을 생각해보셔도 좋을듯해요.

 

 

지금 같은 장마철이나 비 오는 날에는 빨래 건조도 걱정인데요. 비오는 날 빨래를 실내에서 말리게 되면 집안과 빨래 모두 꿉꿉한 냄새가 나게 돼서 세탁을 미루게 되는 집들이 많을 거예요.

 

집에 제습기가 있다면 이렇게 비 오는 날에 빨래 건조대 근처에 제습기 하나만 틀어놓으면 빨래 냄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집안의 적정 습도는 50에서 60 사이로 사람의 건강과도 연결된답니다. 저희 집은 365일 집안의 습도를 50에서 60 사이를 유지하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몇 년 동안은 감기도 잘 걸리지 않고 있어요. 집안이 너무 건조하게 되면 감기에 쉽게 걸릴 수도 있고 습도가 너무 높으면 곰팡이나 각종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어버린답니다.

 

위닉스 제습기 뽀송은 히든 손잡이라고 하는 것이 있어서 평소에는 사진처럼 제습기 본체 속으로 들어가 있다가 사용할 때는 가볍게 꺼내어 잡을 수 있어요. 또한 제습기 아래에는 360도 회전 휠이 장착되어 있어서 히든 손잡이를 잡고 집 안 어디든 쉽게 이동시킬 수 있답니다.

 

제습기를 5년 가까이 사용해오다 보니 저희 집에선 이제는 없어선 안될 필수 가전이 되어버렸어요. 그만큼 습기를 빠르게 잘 잡아주고 습도를 유지시켜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 때문이에요. 제습기 없이 꿉꿉한 환경에서 사는 건 더 이상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이 작은 제습기가 주는 쾌적함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예요.

 

 

저희 집에서 사용 중인 위닉스 제습기는 용량이 15리터인데요. 제습기를 틀어놓으면 하루에 한 번 정도 제습기 물통을 비우고 있어요.

 

위닉스 제습기 뽀송 옆면에는 물통이 위치해 있는데요. 제습기가 빨아들인 습기들이 바로 이 물통에 모인답니다. 공식 명칭은 원핸드 히든 버켓이라고 해요.

 

원핸드 히든 버켓은 손잡이를 잡고 당기면 빠지고 사진처럼 손잡이를 잡고 편하게 들 수 있기 때문에 물을 비우기도 굉장히 쉽답니다.

 

제습기도 전기를 사용하는 가전인 만큼 전기세는 어느 정도 나올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위닉스 제습기의 에너지 소비효율등급은 1등급으로 전기세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실제로 저희 집도 5년 가까이 사용해오면서 제습기 전기세는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살고 있답니다.

 

 



오늘은 위닉스 제습기를 오랜 시간 사용해오며 느낀 점을 말씀드려보았는데요. 오랜 시간 사용해오면서 단점은 없는듯해요. 단점이 뭐가 있을까 글을 쓰는 지금도 한참을 생각해봤지만... 없네요.

평소 집안의 습기나 비 오는 날 습기, 빨래 건조가 걱정이었다면 위닉스 제습기를 한번 생각해보셔도 좋을 듯해요. 적정 습도를 유지하면서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시길 바래요.

 

언제나 항상 매일매일 행복함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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