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은 필수

지금 시대는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스마트폰을 구입하면서 강화유리를 붙이는 분들이 많이 계실 거예요. 반면에 강화유리를 붙이지 않고 사용하는 분들도 많이 계세요. 생폰이라고도 하죠. 케이스와 강화유리를 사용하지 않고 출고 상태 그대로인 것을 생폰이라고 해요.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강화유리는 필수다와 그렇지 않다로 의견이 나뉘는데요. 저는 스마트폰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은 필수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 명이에요.

 

과거부터 지금까지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은 꼭 부착하고 사용해왔는데요. 지금도 강화유리는 무조건 부착하고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 이유가 있는데요. 저 또한 생폰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강화유리 없이 사용해본 적이 있어요.

 

이렇게 생폰을 사용한 후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이때 알게 된 사실은 스마트폰의 액정이 아무리 강한 재질로 되어있더라도 생활 기스는 피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생폰으로 사용할때 특히나 주의하면서 썼었는데요. 동전이나 금속 재질의 물건들과 함께 주머니에 넣지 않는것은 물론이고요. 평소에도 특히나 신경을 많이 쓰면서 사용해야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활기스들은 어쩔수가 없더라고요. 그러다 어디서 긁힌건지도 알지 못하는데 심한 기스 자국이 길게 액정에 가있더군요. 얼핏 보면 모르지만 자세히 보면 알 수 있는 그런 정도였어요. 발견을 못했다면 신경 쓰지 않았을 텐데 한번 알고 나면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죠.

 

아니 분명 생폰으로 쓰시는 분들은 스마트폰의 액정이 그렇게 약한 재질이 아니다. 아무렇게나 써도 흠집 안 났다 등의 글을 올리셨는데... 그 글들을 믿고 사용한 결과가 결국은 액정의 흠집들이더군요.

 

스마트폰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꼭 붙여야 하냐고 물으신다면 네!! 저는 무조건 붙이고 사용해야 한다고 대답할 거예요.

 

 

여러 글들을 검색해보니 제일 신뢰할 수 있는 글도 있었습니다. 생폰으로 쓰면 생활 흠집 정도는 난다. 하지만 자신은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어느 정도 쓰다가 서비스센터에서 액정 교체하면 되니깐 말이다. 스마트폰 쓰면서 들어놓은 보험 한 번도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 자신은 이럴 때 사용한다라고 말이에요.

 

어떻게 보면 맞는 말이에요. 저도 스마트폰 사용하면서 AS 받을 일이 많지 않았기에 가입한 스마트폰 파손 보험을 사용할 일도 거의 없었어요.

 

결국은 저도 액정을 서비스센터에서 보험처리로 수리하고 중고로 처분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도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을 꼭 부착하고 사용하는데요. 생폰으로 쓰다가 망가지거나 상태가 안 좋아지면 서비스센터를 가야 하는데 바쁜 직장 생활에 그럴 시간도 없고 잘 쓰다가 액정이 망가져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하면 답답해질 것 같아서예요. 강화유리를 부착하고 떨어뜨렸을 때 아직까지 액정이 파손된 적은 없었어요. 강화유리만 파손되고 교체해서 사용하면 됐으니까요. 그리고 요즘 나오는 폰들은 얇고 가벼워서 생폰으로 사용하면 손에서 잘 미끄러지고 그립감이 별로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꼭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케이스와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을 함께 구입해서 부착하고 사용한답니다.

 

디자인이 예쁜 스마트폰을 왜 케이스로 감추고 강화유리를 붙이냐 그냥 쓰다가 스마트폰 보험 처리로 수리하면서 쓰면 되지라고 말하는 분들도 많으세요. 전 제 폰이 소중하고 스마트폰이 망가지면 업무에 지장이 생기기 때문에 케이스와 강화유리를 사용할 수밖에 없기도 해요. 각자의 환경과 개인 취향에 따라서 생폰으로 쓸지 안 쓸지 결정하면 될듯해요.

 

단!! 절대 믿지 말아야 할 말이 있어요. 스마트폰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을 부착하지 않아도 흠집이 안생긴다는 말은 절대 믿지 마세요. 흠집은 무조건!! 생깁니다. 생폰으로 쓰고 싶은데 기스가 걱정이라 정말 몇몇 사람들 말대로 액정에 기스가 안나는지 궁금하셨던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되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세상 어떤 폰도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을 부착하지 않고 사용하면 액정에 생활 기스는 무조건 생긴다는 거 알아두시면 좋을듯해요.

 

생폰으로 꼭 사용하고 싶다면 액정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자체에도 생활 흠집 정도는 감수하여야 하고 상태가 어느 정도 심해지면 서비스센터에서 보험 처리하고 액정 교체하면 된다는 거 이게 가장 정확한 방법이라는 것을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스마트폰 자체의 흠집은 중고 처리할 때 많은 감가가 발생된다는 것 또한 알아두시면 좋고요. 솔직히 스마트폰 하나 구입해서 완전히 망가질 때까지 오래 사용할 생각이라면 생폰도 괜찮은 선택인듯합니다.



오늘은 스마트폰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의 필요성에 대해서 말씀드려보았는데요. 저도 만약 업무용 폰이 따로 있었다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폰은 생폰으로 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기는 해요.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들은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케이스와 강화유리로 가려버리기에는 아쉬운 게 사실이니까요. 그래도 액정에 상처는 마음이 아프네요. 생폰으로 사용을 고민 중이신 분들은 강화유리 없이 사용하면 액정의 생활 흠집 정도는 감수하여야 한다는거 참고하시길 바래요. 물론 정말정말 신경 많이 쓰고 사용하면서 생활 기스 없이 사용 중이신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되기도 해요. 저는 이미 겪어봤기에 더 이상의 모험은 하지 않겠습니다. ^^

 

언제나 항상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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